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게임큐브 (문단 편집) === 소프트웨어 === 잃어버린 콘솔 게임계의 왕좌를 되찾고자 광학미디어와 개발하기 쉬운 환경을 갖추고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큐브였지만 결과는 개발사의 마음을 잡는데 또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. 발매된 소프트웨어가 도합 4천여개에 이르는 [[PlayStation 2]]가 오히려 이상한 것이라고 쳐도 완전 신생 게임기였고 하드웨어 전체 판매량도 비슷했던 [[Xbox(2001)|Xbox]]가 1,000여개였음에도 불구하고 게임큐브는 북미에서 600여개, 일본에선 300여개도 되지 못하는 게임들만 나왔다는 것을 보면 닌텐도의 브랜드 파워를 생각해 볼 때 너무나도 이상하다. 닌텐도는 N64 시절의 고자세에서 한 발 물러나 다양한 게임을 발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. 하지만 대부분의 개발사들은 오직 플레이스테이션에만 집중했고 게임큐브에는 게임을 거의 개발하지 않았다. 단순 비교로만 봐도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게임큐브 게임의 수가 PlayStation 2에서 한 해 발매된 게임 수에도 미치지 못한다. 닌텐도는 서드 파티 유치는 물론이고 실질적으로 개발비를 대주거나 아예 각 게임에 마리오 같은 캐릭터를 넣는 형식의 공동개발을 통해 타사의 유망한 게임들을 게임큐브로 가져오기까지 했다. 그러나 결과는 신통치않았고 더 많은 게임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게 된다. 지금은 몰라도 당시는 멀티플랫폼 개발은 일본이든 서양이든 대기업이라 해도 쉽게 할 수 없는 영역이었기 때문에 한 곳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처지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